폴아웃 뉴 베가스 개발사의 신작 ! – 아우터 월드 트레일러 ( 한글자막 ) – E3 2019

이 기업은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가장 오래되고 효율적인 체계입니다 예정된 결핍은 식민생활의 특징입니다 식민지는 이사회가 제공하는 신념을 절대 잃어선 안돼 무의미하고 무질서한 세상의 보안 아래 말이야 이곳은 헬시온, 은하계에서 가장 먼 식민지 자랑스럽게도 기업의 지배하에 운영되고 있지 우리가 가진 모든 것 우리 모두의 정체성 그들의 소유지 그들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해 누구도 그들에게 저항할 수 없지 하지만 한 낯선 이가 이곳에 왔어 기업의 이사회에 도전하려 드는 그들의 비밀을 파헤치려하는 빌런일 수도 있고 아니면 영웅일지도 모르지 출혈이 멈춘 것 같아, 신세를 졌군 자, 이 총이 너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 아니면 그냥 ' 싸이코 패스 ' 이거나 내가 빛날 차례로군! 행운을 비네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만 낯선 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따라 헬시온 식민지도 따라 변하게 될 거야 이사회, 그들의 모든 추종자들, 모두 개돼지들이야!

맨발의 청춘(1964) / The Barefooted Young ( Maenbal-ui Cheongchun )

30분 전이야   시계 맞춰 놔, 1시 8분   어 나야 나, 저기 건달인데   어 저 물건 넘겨줄 곳은 전번과 같은 장소   그리고 저 물건 120개   어? 시간? 한 시 반   그리고 갈 사람은 두수, 알았지?   자 120개 틀림없으니까 어서 집어 넣어   야 섣불리 괜히 덤비지 말고 시간에 맞취서 틀림없이 갖다 주도록 해   옥주야   샀어요, 두수 씨 그랜드쇼 입장권   그런 얘긴 나중에 하라니까 아이, 아버진!   나중에 하래두   빨리 가 봐   설마 무슨 일이야 없겠지 염려 없겠죠 형님이 두수를 신용 하고 보냈으니까   쓸모가 있는 놈이야   어머, 아니 왜 이래요?   아이 참, 왜 이러세요?   차에 타려면 됐지 왜 시간을 끄는 거야 요, 깍쟁아!   저 뭐?   넌 뭐야?   이거 안 보여?   그 여학생들 놔줘   뭐? 야! 너희들 어느 패냐?   자식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이 자식들이 어디서 행패야 썩 꺼지지 못해!   썩 빨리 꺼지지 못해? 그리 멍 하니 서 있지 말구   소리를 지르질 못하니까 깔보는 거야   그럼 빨리 꺼져 아이, 고맙습   이봐!   그만한 일을 했을 땐 각오를 했겠지?   그런 장난은 안 하는 게 좋을걸   아, 이거 왜 이러우?   자, 이렇게…   칼?   이거 어떡해 인마 이거 어떻게 된 거냐?   형! 정신 차려! 이거 큰일 났다   형! 얀마! 야! 병원에 데려가 빨리!   들어 인마 들어, 빨리 가자   – 저

뭐니? – 그러게?   뭐? 안 왔는데?   거, 두순가 뭔가 하는 송사리에게 맡기다니   어, 그럼 십 분만 더 기다려 보지   아니   저 사람 저   두수!   야 빨리 세 봐   하나가 모자라는데! 어 어디 다시 한 번 세 보자!   빨리 세 봐   어이구! 두수   배때기에 바람 구녕 난 감상이 어떤가?   원, 형님도   응?   아니 이게 도대체…   거짓말이에요, 이건!   쓸데없는 싸움은 피해야지   형님! 칼은 그놈 거란 말입니다   형님한테 꾸중 들은 후에 난 면도날 한 장 만진 일 없어요   알고 있어   참! 재치네 애들 말이다 니가 대단한 놈이라고 아주 칭찬이 자자해   의수를 방패로 썼기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난 벌써 지옥에 삼정거에 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어디서 흘렸는지 한 개가 모자란단 말야   거, 처음부터 모자란 게 아니예요?   그, 왜 떨어지면 한 개만 떨어지냔 말이에요 개수는 틀림없어   널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좀 시끄러워질지도 모르지   그놈이 경찰의 손에만 들어가면 말야   그냥 지나치기만 했으면 아무 일 없었을 텐데 어쩔 수 없었어요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같은 그 까만 눈   그래?   그 맑은 눈동자 속에 내 모습이 비춰 보이잖아요   그래?   그런데 한 개의 시계가 말이야   경찰의 손에 들어가기 전에 상해 사건으로 니가 자수해 줘야겠어   자수요?   그렇게 놀란 얼굴 하지 마   우리의 세계에선 이럴 때가 제일 중요한 거야 만약에 그 시계가 경찰 손에 들어가면 범인이 시계 밀수업자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수사할 게 틀림없어   그리고 그 그물 속에 걸려들 건   니가 상해 혐의로 자수하면 경찰에선 시계 사건을 관련시키지 않을 거거든 형님!   조금 고생돼는 한이 있더래두   이 기회에 이 세계에서 아주 발을 씻을 생각을 하는 것도 괜찮을 거구 아니 형님   명심해! 두수   이 세계에서 살려면 죽음의 문턱을 수없이 드나들어야 한다는 걸   가죠 가겠어요   제가 전부 뒤집어쓰겠어요   그래야지   참!   옥주가 안부 전하더라   여~   어이구! 이거 뭐 쟁쟁하십니다, 환영이 사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쇼 범인과 피해자와는 과거 어떤 관계라도 있었나요? 저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   내가 죽였다고요?   그건 농담하지 마십쇼   아, 그 뭐 증거라도 있습니까?   암, 있고말고   그 시간에 무슨 일로 그 근처를 쏘다녔나   말해 봐 뭐 때문에 갔었나?   그 앞에 있는 음악 감상실에 친한 깔치가 있어서 그 여자 이름은?   여자 이름을 숨길 만큼 자네가 순진하진 않을 텐데   뭐야 이름이!   그 뭐 특별히 누구라고 정한 깔치는 없지만은… 되먹지 않은 소리 말아!   다시 말하자면은   내가 죽이지 않았습니다 뭣이? 도려 그놈이 나를 찔렀다니까요 배 좀 보세요   잘 논다   그럼 자기가 자기 배를 찌른 바보가 있단 말인가? 아, 쓰러지면서 잘못해서 자기 칼에 찔렸다니까 그래요   장난이 지나친 벌이지 뭡니까? 두수! 거짓말을 하려거든 좀 짜임새 있게 하란 말야!   뭐라구요? 얼빠진 수작 말아! 실토를 하란 말야! 어차피 조사를 해 보면은 다 드러날 테니까 칼은 어디서 났지? 내 말이 믿어지지 않거든 마음대로 조사해 보시지 뭣이! 이 자식이 아직 혼이 덜 났어 처박아 두었다가 단단히 혼을 내자!   장 형사는?   어때? 두수라는 놈 예, 워낙 고집이 센 놈이라 말을 잘 들어 먹질 않는데요?   예 바로 접니다 아, 구 의원님이세요?   네? 구 의원님 댁에요?   알겠습니다 이쪽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아, 네 대단히 감사합니다   나가 봐야겠어 알아낸 모양이야   – 두 사람의 여대생을 – 네?   국회 내무 의원으로 있는 구 의원하고 친한 엄 대사의 따님과 그 동급생이라는군 뭐예요?   충무로에 있는 외과 병원에 맹장염으로 입원하고 있는   음악 선생의 병문안을 마치고 돌아가던 참이었다 그래요 네…   그럼 현장에서 붙들린 두 사람이 안면 있는 대학생이 아니었다는 말이군요?   네 그 사람들은 한 번도 본 일이 없어요 신문에 실려 있는 기사는 사실하고 정반대예요   그 흰 잠바를 입은 분이 – 구해 주지 않았으면 저희들은 그치? – 그래, 정말 큰일 날 뻔했어   그분한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저희들 때문에 애매한 혐의까지 뒤집어쓰게 되고   그렇습니까? 여러 가지로 참고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구 의원님 고맙습니다   자 네   아 참

혹시 두 분 중에서 빼앗기 거나 잃은 것 아닌지 어 시계 전 여기 있어요 저두요   알겠습니다, 저 그럼…   저! 그분의 상처는 다 나았나요?   염려 마십시오! 펄떡펄떡 뛰고 있으니까요   안녕히 가세요!   아이고 돛대 형님!   징하게 다그쳐 오던가? 아뇨 뭐 별로   시계 건에 대해선 뭐라고 대답했나? 그 뭐, 모릅니다 알지 못합니다… 그냥 버텼죠 뭐 잘했다   좋은 날씨인데 이대로 어디든지 드라이브나 했으면…   내가 처음 형무소에 들어갔다 나오는 날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었지 네   과실 치사 혐의로 한 3년 살았었다   부럽습니다, 형님 처지가   그래?   난 언제나 이런 차 한번 갖게 되나?   그러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일을 거들어 줘   – 형님, 고생 많이 하셨죠? – 응   형님, 죄송합니다   형님, 안녕하세요?   어, 자식!   어머   두수 아니야?   고생 많았어요 그런 법이 어딨어요? 나오는 길에 들를 줄 알았는데   미워 죽겠어   에헤, 술 가져와   빨리 술 갖다 드려   자, 여기 기사 있어요, 봐   오, 이런 기사도 정신! 옳으신 말씀들!   어, 어, 어이구   그만, 그만, 됐어, 이거   어머, 어딜 가는 거예요?   여기 더블로   아주 으스대게 됐군요   마치 스타가 되신 기분이군요? 뭐?   흥!   자, 드세요   아니   형님!   자 형님   자   어?   야   형님, 한잔 드시죠   부르셨습니까? 어, 여기 앉아 네   저, 제가 말씀 드리던 내가 데리고 있는

저, 두수예요   저, 서대문에 계신 – 인규 형님이야, 인사드려 – 네, 두수입니다   이거 얼마 안되지만   자네가 구해 준 따님 집에서 보내 왔네   그 집을 지은 김철 건설의 사장이 나하고 친분이 있는데   부탁을 받고 나한테 가져왔더군 받을 수 없습니다   왜 임마? 자식이 난 불쌍해서 도와줬을 뿐인데 돈이 탐났으면 빼내 주지도 않았을 거예요   고맙다고 한마디 인사나 하면 그뿐인데   자네 기분은 알수 있네만 내가 일부러 이렇게 찾아왔지 않는가   그렇다고 받을 순 없습니다   돈이면 만사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 불쾌하다고 전해 주십쇼 – 야 임마, 두수야!   자식이 형님 앞에서 인마… 니가 언제부터 그렇게 도도해졌어?   불과 열흘밖에 콩밥 먹은 주제에, 자식이 싫습니다, 받기 싫은 걸 어떡합니까?   형님, 미안합니다 어, 그 사나이 다운 기세가 마음 든든하게 여겨지는구만   달이, 자넨 두수 같은 좋은 젊은일 데리고 있어서 좋겠어 어허, 별말씀을 다 하세요, 형님도 아직 훈련이 모자라서   인마 이왕 형님이 가져오신 거니 인마! 받아 둬   자식, 감사하다고 인사 해야지 자식아   자식이! 어허   형님, 가시겠어요? 응 그럼 멀리 안 나갑니다 그럼 서대문에 가서 다시 뵙겠어요 안녕히 가십쇼   야, 자식아, 형님 앞에서 그러면 내 체면이 뭐가 돼, 자식아 어 아이구, 물약 가져와!   이거 또 올라온다   뭔 탓이야? 네 탓이야 이걸 그냥 나가 임마, 나가 자식아!   죄송합니다   자식 그래도 믿음직스럽단 말이야, 자!   예라 이 자식!   아니 형님 왜 그러세요?   그렇게 날 깔보지 말란 말이야, 자식아   아니 두수 씨가 왜 그래요?   모르겠어요   자 어? 어휴   이 옆자리 비었어요?   앉지 왜 그러고 서 있어?   왜 화가 났어요?   화가 나건 옥주가 무슨 상관이야?   우리 아빠한테 들은 화풀이를 나한테 하는 거예요?   흠

옥주가 뭘 안다고 그래?   다 엿들었어요   아빠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했으면 그만이지 뭐가 더 기분이 나빠요?   하고 싶은 이야길 다 해?   반도 못했어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 왜 하고 싶은 얘길 다 못해요?   하고 싶은 얘길 다 하고도 무사할 성 싶어?   나중에 어떻게 되든 난 두수 씨가 그렇게 겁쟁이인 줄 몰랐어요   흠 용기가 없고 겁쟁이라?   그렇다면 옥주에게 할 얘기가 있어   말해 봐요   그럼 내가 요구하는 대로 들어주지? 좋아요 무슨 말이든 다 들어드릴게요   옥주   나 옥주의 젖가슴이 보고 싶어   당장 여기서 그래요? 정말이죠?   아이 정말이고말고   고 볼록 나온 젖가슴이 보고 싶단 말이야   좋아요   어, 어, 어?   벗어, 벗어, 벗어 어? 그만둬 내가 못할 줄 알고? 아 이게 정말 그러고 있어? 이거 바보같이, 이게 정말…   저거 남자가 병신이구만 바보같이, 보지도 못하면서   형님, 저 깔치들 궁뎅이 좀 봐요   정말 탐스러운데요?   형님, 그 깔치 궁뎅이도 괜찮겠죠?   잠자코 있어 임마   그 깔치 있어요? 어?   가자   암만 기다려도 안 나오는데요? 이거 허탕 쳤는걸!   어떻게 하겠어요?   야, 오줌이나 갈겨 주자 아, 그거 좋죠, 예   형님 응? 염병할 놈의 오줌도 안 나오는데요   너 밤낮 쓰레기통만 쏴 버릇 하더니 그것도 체면 차리는 거냐? 임마 가자, 이 자식 아이 나오려고 했는데 참 나 빨리 와   어머

두수 씨   아니 이건 왜 거꾸로 세워 놨지? 점이라도 치는 거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쓸 수 있잖아요   아   소위 내핍 생활 이라는 건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 왔죠?   은혜한테 반했기 때문이지   그럴듯한 말이군요   나 자고 갈 테야   좋으실 대로   언젠간 꼭 한 번 찾아오리라 믿었어요   진심이세요?   이웃집 감은 더 맛있는 것처럼 보이게 마련이지   아니 이웃집 감이라뇨?   높고 긴 담 너머로 손에 닿지도 않고   감히 올려다볼 수 없는 그런 거 말이야   은혜, 뭔가 재밌고 신이 나서 못 견딜 만한 놀음 없어? 응?   두수 씨, 이것 좀 뽑아 줘요! 자 어서, 응?   나 갈래   아니   아이… 이거 귀찮게 누구야! 거, 들어오면 되잖아   노크는 제기랄   아휴, 손님이 왔다니깐! 어서 일어나 손님? 웬 손님이야 손님이… 암만 들어오래두 안 들어오고 저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어서 나가 봐요 빨리!   아휴, 참

  아 달링   누구야 도대체   어?   잠깐만 기다리세요, 곧 나갑니다   곧 나갑니다   기다렸죠?   친구들한테 얘기 듣고 왔어요? 아니요,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고 왔어요 에이, 이런 덴 아가씨 같은 분들이 올 데가 못 되는데 자, 내가 바래다줄 테니까 갑시다   두수 씨! 이거 멋있는데?   닥치지 못해? 단단히 반했군   화낼 것까진 없잖아, 응? 이봐, 할 일 없음 낮잠이나 자라우   멋있다   아 나 참 원 자, 갑시다   아저씨 나 이걸로 엿 주세요, 네?   아빠 아빠! 아 이거, 또 또   재키, 아무 앞에서나 아빠라고 하면 어떡해?   아빠보고 아빠라는데 뭘? 나 과자 사 줘, 응? 그래 그래 그래, 가만있어 자! 여깄어 땡큐!   놀랬죠? 창문으로 내려다보면서 소리치던 여자의 딸이랍니다 송 마담이라고 양공주 출신의 바 마담인데 사람은 괜찮아요 양키하고 사이에서 낳은 튀기인데 나보고 아빠 아빠 하고 부르는 통에 아주 이건 딱 질색인데요? 가만있자, 그건 그렇고   뭘 먹으러 갈까요? 전 금방 먹고왔어요   그럼 차라도 한잔 어떠세요? 저 다방엔 아직

아직이라뇨? 한 번도 들어가 본 일이 없어요 어쩐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참, 그때 왜 의수를 하고 계셨어요?   아, 그거 하도 따분하고 그래서 장난 좀 치려고요 어머, 아무리 장난이지만 병신 차림을 다 때에 따라선 그보다 더한 절름발이 행세도 하는데요 뭐, 이렇게   아이구 아이구, 다리야!   정말 그때는 한쪽 팔이 없는 분인 줄 알았다가 깜짝 놀랐어요 그래요?   다음에 또 깡패들한테 걸리거든 큰 소리를 쳐야 해요 거 잠자코 있다가는 무슨 변을 당할지 몰라요, 알았어요? 네   자, 그럼 가 보세요   어, 잠깐만요! 가만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까?   아 그렇다면 레슬링 구경이라도   가실 수 있겠죠?   사이로 들어가지 마요 사이로 들어가지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표도 안 내고! 뭐야, 이게?   모셔 형님이야!   야! 좋은 자리로 모셔! 더럽다, 더러워   어우, 미안합니다   빼 버려, 빼!   무서워요?   먹어요   전 쥬스나 좀 먹겠어요   만두도 먹어요 만두 맛있는데 그런 거 안 먹어요 음식은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막 먹어야 이 담에 잘 살 수 있는 거야 그럼 하나만 먹겠어요 자요   꺽어!   죽여 죽여 죽여!   엄마한테 한 시간 더 시간 연장 허락을 받았어요   나하고 구경 같이 했다는 얘기도?   뭐라고 거짓말했어요? 그건 말할 수 없어요 풋, 깍쟁이로군   엄마한테 세상에 태어난 후 처음으로 한 거짓말이니까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간직해 두고 싶어요   아니, 난생처음으로 어머니한테 – 거짓말했단 말이오? – 네   우린 거짓말은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잘해서 그런지 거, 아무래도 믿을 수 없는데?   그래, 거짓말을 하고 나니 기분이 어때요? 좀 무서운 생각도 들지만 어쩐지 갑자기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아, 길가에서 먹는 건 예의에 벗어나지? 아 그래, 참…   무슨 노래죠?   고향의 봄이라는 노래예요 아, 고향의 봄이라!   아, 이거 벌써 시간이 다 지났는데? 어머, 벌써 한 시간이에요? 네, 그만 집에 돌아가야 합니까? 응   음 어이, 택시!   이제 집에 들어가면 뭐 하죠?   주스를 마시면서 음악 감상을 해요 음악 감상? 네   어떤 곡을 듣죠? 재즈나 샹송? 아니 그런 게 아니고 클래식을 들어요 베토벤의 운명이라던가 차이코프스키의 고전 음악   음 베토벤의 운명?   아니, 그럼 자기는 몇 시에

10시 반이요   자기 전에 성격책을 잠깐 읽어요 어 성경책이라 난 아령 같은 거로 가벼운 운동이나 하고   아령이요? 네 뭐 그렇지 않으면 위스키를 나팔 불듯이 마셔 가면서 권투 잡지나 싸구려 잡지를 뒤져 보다가 자는데 우리하곤 아주 딴판이군!   엄마의 분부이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워우, 택시!   자, 어서 타요   – 아 참, 저 – 뭘… 이거 차 안에서 먹으면서 가요 아 참, 또 오징어   고마워요, 그리고 아까 엄마한테 전화할 때 나하고 제일 좋아하는 친구하고 같이 있다고 했어요, 바이 바이   원! 투! 원 투 쓰리!   어? 아니 뭐야   누가 끈 거야 지금   야 이거   – 어이! 여기 쥬스 하나 줘 – 네   가 봐   저, 형님

  쉿   아이, 무서워! 어머   요한나 자니?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에   요한나   웬일이세요? 엄마 응, 아빠한테 답장 좀 안 써 주련?   뭐라고 쓸까요? 아빤 요한나만이라도 태국에 보내 달라고 말씀해 오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하고 철수는 여기 남아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아빤 가족 모두가 가는 걸 원하시잖아요? 너도 알다시피 철수는 내년 입학 시험 준비 단계도 있고 해서 철수 혼자 남겨 두고 갈 수도 없는 일 아니냐?   그러니 견문도 넓히고 또 경험도 얻을 겸 너 혼자만이라도 가는 게 어떻겠니? 저, 별로 가고 싶지 않아요 뭐?   뭐 따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예요 아무래도 말도 서툴고   별안간에 일이라 그렇긴 할 테지   잘 생각해 봐요   아 참, 음악회 초대권인데 – 구 의원 댁에서 보내 왔더라 – 네 오케스트라 연주가 훌륭하다니 친구하고 가 봐요   고맙습니다, 엄마 응, 잘 자거라 네   가난한 자여, 복이 있나니… 복이 있을 테지   베드로? 베드로   형님, 그거 못 듣던 노래 어디서 배웠어요? 나라고 인마 이런 노래 부르지 말란 법 있니? 그렇진 않지만 형님 많이 달라졌어요 인마, 사람이란 언제나 똑같을 수 없잖아? 예 예 자식

어이 아가리 저기 좀 봐라 저기   오케이, 됐어 되다니요? 자식   마 이것도 몰라 이거?? – 음악회야 음악회 – 예? 음악회라니요? 음악회란 말야 초대를 받았단 말이야 천국으로 부터   음?   어, 아니?   아니, 어떻게 된 거야 이거?   어? 어머

  – 이렇게! – 아, 네   이랴 이랴! 야, 야!   워 워 워~ 무~ 음메~~   이게 아니!   왜 째려? 왜 새우눈을 떠? 어서 가세요 이런 말이 말 같지 않은가? 야 야, 가만 야 멋진 깔치 데리고 폼 잡는 거냐, 인마?   어머!   이게!   다치지 않았어요? 이거, 참 나   자!   어서 옵쇼 저, 감기약 하나 주십시오 – 예, 너무 꼭 감지 마세요 – 네   아 내가 감을게요 아니에요, 제가 감아 드리겠어요   미안해요   더럽죠, 내 손?   음악은 하나도 알수 없었지만 즐거웠어   내가 싸움하는데 질려서   미스는 날 두 번 다시 안 만나 줄 거야   나라는 인간은 통 인격 이라는 게 없어서

매주 토요일에 전 정동 비오가니치 선생님께 불어를 배우러 가요   저 토요일이면 만날 수 있어요 아 그래요?   그런데 제발 그 싸움만은 그만둬 주세요 어, 약속하지   아니 이거, 소독해 주지 아이, 괜찮아요   아이, 더러워요 내 손   거, 좋은 것들 많다… 돈만 있으면 그저 저거 전부… – 야, 내일이 토요일이냐? – 네   거 암만 봐도 내 구두는 역시 천하단 천하지 않은데요? 야 임마, 이게 천하지 않단 말야?   마 너 때문에 마작판에 끌려가서 빈털터리가 됐단 말야   항상 말썽이에요, 쪼그마한 놈이   저, 구두 사는 거라면 제가 거들이 드리죠 예라, 임마 어? 아니 임시 구두 수선업을 차린단 말야, 구두 수선업! 뭐? 구두 수선? 문제없어요   구두창 갈아요 구두창이요!   이코노미컬 시츄에이션   어

학생 구두 수선 해야겠는데 에?   잘해 드리겠습니다 이거 지금 창갈이 하고 오는 길인데 창갈이! 창갈입쇼? 문제없습니다!   아주 잘해 드립니다 좋은 걸로! 아니 그 왜 아가리는   아니 그 왜 아가리 열어 놔요? 문제없어, 염려 말고!   아니, 거긴 또 왜 짜개

  나이롱 창으로 해 드릴깝쇼?   아이 참 나이롱 창이요!   그거 메이드 인 어디제요? 이거 메이드 인 울릉도! 울릉도제! 염려 마십쇼!   일 년은 보장할 겁니다, 염려 마세요, 네 – 일 년이요? – 네   야, 그것 좀 잘해 드려 염려 마세요   그거, 예술적 가치 있어요? 예술 좋아한다   너무 간단하게 된다?   최신식으로 하는 겁니다 이게 현대 감각에도 맞아요? 현대 감각 좋아한다   300원만 받겠습니다 네? 스페샬 써비스! 비싸다 어? 비싸다고 하시는 거야? – 아니 하나에 10원인가 그러는데

– 자, 빨리 치르고 가는 게 좋을 거요   우리 엄마한테 탄 게 요것뿐인데   이짝이 요쪽…   그럼 수고하세요, 나 가요   형님, 한 켤레만 더 하면 이 천 원이야 빠르긴 빠르군, 빨라서 좋다   – 야, 가만있어, 가만있어 – 또 와요? 나이롱 창 갈아요   미안해요, 늦어서 아니야 나도 금방왔는데 뭘   저, 그리고 오늘 바로 집에   아니 오자마자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됐단 말이야? 네, 미안해요   내주 토요일은 비오가니치 선생님이 여행 가시게 돼서 놀게 됐어요   어머니를 속이고 나오겠어요 하루 종일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정말이야?   요즘은 어머니한테 늘 거짓말만 하고 있는걸요?   왜 그렇게 됐지? 두수 씨한테 거짓말하고 싶지 않아서요   근데 요한나 씨   나하고 같이 이렇게 다니는 게 창피하지 않아요?   창피하다뇨 왜요?   아니 나 같은 건달하고 요한나 씨같이 이쁘고 깨끗한 아가씨하곤 어머나, 그런 말 하면 싫어요   왜 그런지 자꾸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아이, 또 그런 말씀 두수 씨?   그만둘 순 없어요?   전 잘 모르긴 하지만 이런 생활이란 결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파괴적이고, 법률을 등지고 살고

  그렇지만 전 두수 씨를 진실하고 올바른 사람이라고 믿고 있어요 무슨 일을 하고 있든지   내일 남산 공원에서 기다리겠소, 12시에   두수 씨!   저, 어머니!   왜?   광자 엄마께서 명동에서 절 도와주신 그 사람을 써 주시지 않을까요?   뭐? 너 무슨 소릴 하는 거냐? 그 사람은 불량자가 아니냐!   지금은 진실한 사람이 됐어요 그럼, 그 후에 또 만났단 말이냐? 그런 사람을?   불어를 배우고 돌아오다가 우연히 합승해서 만났어요   지금은 장난감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워낙 월급이 적어서 퍽 곤란을 당하는 모양이에요   그런 자세한 이야기까지 서로 주고받았단 말이니 응? 네   어머니 부탁이에요, 직장 좀 구해 드려도 괜찮지 않아요? – 제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데요 – 요한나!   네가 정 그렇게 생각한다면 광자 어머니에게 부탁해 보마   엄마 고마워요   형님 가지고 왔어요! 쓰지도 못하는 헌 트랜지스터는 뭘 하려고 가지고 오라는 거예요? 그건 알거 없어 놓고 가!   아직 시간이 좀 있군!   기대지 마요, 나도 힘들어요   어머! 아니 이게 저걸 어떡해 아니 아니 아니, 이 양반이 뭐야 뭐, 뭐야?   가만있자, 이거   아니 이거 왜 사람은 툭툭 치고 트랜지스터를 망가트려 놓는 거야?   거 뭐 눈은 가죽이 모자라 째 논 거야? 미안합니다 앞을 보라는 거 아니야!   아이, 나 참 이거

젊은 친구 그거 미안하게 됐구만 여보쇼, 남의 트랜지스터를 박살을 내 놓고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떼우자는 거야? 여보세요! 어서 변상해 드리고 가요, 아이 참 – 변상? – 네   이거 못 쓰잖소, 이거 나 참… 박살 났잖아, 이거   자, 이 천 원, 이거면 되겠소?   총 재산이요, 이거   없음 뭐 그거라도 할 수 없죠   거, 다음부턴 조심히 다녀요   거참, 무슨 일인지 모르겠군 이거   형님 관록이 울겠어요 이게 뭐예요, 이게! 인마 시끄러워, 입 좀 닥치고 있어라   덕대 형님이 아시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인마, 내일이 토요일 아니냐! 토요일   음 옳지!   어! 어이쿠!! 이게 빠꾸로 다니나 이게!   네가 신두수지?   노상 공갈 혐의로 체포한다 저 사람 왜 그러는 거야? 무슨 죄를 지었나 봐   뭐 이렇게 이걸   자, 가자   거, 담배 좀 주슈 뭐? 자   약속한 날 공원에서 반나절을 기다렸어요   급한 용무가 있으셨는지요? 몸이나 아프지 않은지 걱정입니다 며칠 전부터 어머니와 동생하고 대관령 산장에 휴양하러 왔어요   두수 씨가 병중이 아닌가 하고 근심하면서도 스키를 타고 있는 동안만은 스키 타는 재미에 잠시나마 만사를 잊어버리고 있어요 제가 좀 나쁜 여자가 아닌가 하고 문득 생각이 떠오르고 하는 것이 웬일일까요? 사 두었던 편지봉투를 다 써 버렸는데도 한 번도 답장이 없으니, 웬일이세요?   답장 꼭 주세요 별고 없다는 엽서 한 장으로 이 요한나는 기뻐 날뛸 거예요   요한나?   회답 주세요, 네? 왜 회답을 받을 수 없을까요? 이번까지 회답이 없으면 이 요한나는 죽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 아이

두수 씨 몸은 좀 괜찮으세요? – 응, 잘 있었어? – 매일 차입해 줘서 고마워 – 내가 차입한 거 아버님에겐 비밀이에요   그래, 하여튼 들어가지   지금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정말 폐가 많았습니다   고생했지?   네가 공갈을 하든 무슨 짓을 하든 상관 않겠다만   그때마다 드는 여러 가지 비용은 누가 대느냔 말야! 아 형님 오늘은 그만두세요   이번엔 덕택에 위험한 고비를 넘겼잖아!   네 변호사 비용 때문에   미안해요 형님   달이 형님의 낯을 생각해야지   야 임마, 그 계집애도 계집애지만   같이 놀 용돈이 필요하면 니가 무리할 필요 없잖아   그 계집애 몸이라도 팔게 하면 될 게 아니야!   그 정도 물건이면 손님은 처치하지 못할 정도로 있을 텐데   딴 놈에게 맡기면 몸살 날 정도로 아깝단 말이지, 응?   하여간 걔하곤 선 끊어 버려!   싫은가?!!   요란한 계집애한테 빠졌으니 일이 될 게 뭐야, 응?   난 짖는 것을 잊어버린 개에개 공밥을 먹여 줄 수 없어!   알았지!   두수, 알았지? 형님 제가 잘 타이르겠습니다   덕태! 넌 어떻게 생각하니?   무슨 말씀이죠?   두수 녀석 구속 해제 말이야   좀 마음에 걸리는 데가 있단 말이야   내놓고 나서 살피자는 눈치 같아   뒤를 살핀단 말이죠   두수가 흘린 시계가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   그렇지만   확실한 증거를 잡자는 거지   나는 좀 정보를 얻어야겠어   저, 두수, 그 여자 말이다 이전에 여길 찾아왔더구나 아파트에 가보니 니가 없다고 해서 말이다   그래서 말이다, 아주 너한테 손을 떼게 하기 위해서 내가 혼을 내 줬지 예?   어떻게 하나 보자고 그 계집애 손을 꽉 잡았더니… 아니!   아니, 이 새끼가!   바보 같은 자식   내가 손을 잡았다는 것은 거짓말이었어   네 속을 떠보려고 한 거야   형님, 용서하십시오   너 없는 동안에 아파트에 온 편지다!   편지는 아무도 안 읽었어 너도 읽지 말아   그 여자하고 우리하곤 신분이 다르다는 걸 알아야 돼   그리고 진정 그 여자를 사랑한다면   그 여자를 위해서라도 손을 떼란 말야   형님   요한나! 보고 싶어서

  매일매일 이 방에서 기다렸어요   알고 있었겠지 내가 어디에 갔다 왔다는 거…   자, 앉아요   얘기 들었어요, 사무실에 가서 자, 앉아요   대접할 것이라곤 이것밖에 없군 자, 먹어요   아니, 두수 씨   저는 정말 싫어요 두수 씨가 경찰에 잡혀가는 거   지저분한 짓은 이제 다시 안 하기로 했소   내 대가리에 든 것은 없지만 뭔가 확고한 직업을 잡아야겠다고 유치장에서 깊이 생각해 봤소   어떤 사람이 트럭 청소를 해 볼 생각은 없냐고 하지만   한 달에 이 천 원 월급으로써는 살아갈 수 없고 저한테 직업을 찾게 해 주세요   전 두수 씨한테 뭔가 해 드리고 싶어요   아는 아줌마한테 벌써 부탁해 놨어요   그 마음씨만은 고맙지만은 아니에요, 저한테 맡겨 주세요 틀림없이 좋은 일자리가 생길 거예요 내주 일요일은 동생 생일이에요 파티가 있는데 아줌마도 오실 거예요 두수 씨도 오세요, 네? 꼭이요   글쎄 나 같은 놈이 어떻게 아니에요, 꼭 오신다고 대답해 주세요   네   안녕하셨어요? 오실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들어가세요 네   어머니!   여기 잠깐   전번에 부탁 드린 일 때문에 제가 오시라고 했어요   절 구해 주신 분이에요! 뭐?   두수 씨!   신두수입니다   저, 나 좀 보자   아니 너 무슨 짓을 하는 거냐?   저 사람을 네가 오 여사에게 소개하리라고 생각했단 말이냐? 엄마

우리들하고 교제할 사람이 못 돼 집에 찾아오는 것도 사양해 줘야겠다   엄만   아니 얘! 요한나!   요한나! 두수 씨   엄마, 엄만 정말 거짓말쟁이야 엄만 나빠!   요한나!   두수 씨, 가 봐요, 네?   그 아줌만 틀림없이 제 청을 들어주실 거예요   꼭 들어주실 거에요 난 더 이상 망신당하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날 더 괴롭히지 말아 줘요   난 모든 사람들이 송충이보다 더 싫어하는 건달 깡패란 말야 아니에요, 두수 씨는 착한 사람이에요 좋은 직업만 생기면 누구 못지않게 훌륭하게 사실 분이에요   두수 씨, 제 소원을 한 번만 더 들어주세요   정말 걱정되시겠어요   아이 설마 뭐 무슨 일 있겠어요? 아주머니 아빠도 안 계신데 정말 큰일이지 뭐예요! 네? 지금 댁에 왔다구요? 둘이 같이요?   전 광자 어머니만 믿어요   제가 적당히 구실을 붙여서 거절할 테니까 너무 염려 마세요 네, 알았습니다   들어오시라고 해라 네, 어서 오세요   어서 와요   아줌마, 식사 중에 갑자기 이렇게 찾아와서 정말 미안해요   두수 씨, 인사해요 저 언젠가 말씀드린 명동에서 절 구해 주신… 오, 그래요? 신두수입니다 자, 앉아요   – 영자야? – 네   저, 아줌마네 방직 회사나 댁에서

  그 얘긴 천천히 하도록 하고 어서 식기 전에들 들어요, 어서   참 수프가 맛있네요   아야! 아니   아, 뭐 떨어졌어요? 아이, 참   질기냐 이렇게   엇? 어머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이걸로 닦으십시오   아휴, 이거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격식을 차리는 양식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줌마 정말 미안해요   괜찮아요, 오히려 그렇게 솔직한 점이 마음에 드는군요 죄송합니다 자, 어서 앉아요 네   그래, 무슨 특기라도 있는지 뭐, 별로   그럼 학교는 어느 학교를   저, 학력은 별로 없지만 아무 일이라도 하겠대요 아무 일이라니?   양식을 먹을 줄 안다 모른다 하는 그런 것과는 달라요 한 가지 특기는 있어야지 글을 잘 쓴다던가, 사람을 잘 본다던가 그렇지 않으면 또 기술이 있다던가 그만두세요!   난 아무 재주도 없는 건달 깡패예요 그만두시란 말이에요 두수 씨! 두수 씨!   응? 형님, 저 깔치가   뭐 하러 왔어? 저, 이번만은 꼭 좋은 직업을 찾아보겠어요 아까 일 용서해 주세요   그만둬! 당신, 이 이상 날 더 망신시킬 셈이야?   두수 씨! 나 같은 건달 깡패한테 참견하지 말라니까 그래!   당신 같은 사람이 올 곳이 못 되니 나가! 자, 나가요!   두수 씨가 전 좋아요 뭐? 좋아? 응   그런 말 안 해 줄 수 없을까?   이 쓰레기 같은 날 좋다 나쁘다   당신은 아직 나라는 인간을 몰라서 그러는 거야   난 이 사회의 암이란 말야   건달들 정체를 몰라서 그러는 거야   자, 어서 가시지그래   날 더 괴롭히지 말고!   이대로 돌아갈 순 없어요   그래? 그럼 나란 인간이 어떻다는 걸 똑똑히 봐야만 돌아가겠어?   아이, 뭐 하는거야, 싫어 아이, 싫어!   가만있으란 말야! 아이 싫어, 정말!!   우리 아버진 형무소살이 하다 죽었고 우리 엄만 갈보였단 말이야   두 번 다신 여길 찾아오지 말란 말이야!   아니 형님, 웬일 이십니까?   그대로 들려줘   형님이 이 노랠 좋아하셨죠?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요?   혹시, 돈 때문에…   돈 때문이라면 염려 마세요   제가 필요해서 모아 둔 돈이 있으니 필요하면 형님 먼저 쓰세요   그 여자 때문이군요, 잊어버리세요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랬다고

  우리 세계와는 너무나도 먼 사람 아니예요?   송충이는 솔잎이나 먹고 자라기 마련이에요   우리에게 있는 재주라고는 사람이나 치고, 공갈이나 해 먹고 그런 것밖에 더 있어요? 이 자식   일어나! 일어나!   그래! 송충이는 솔잎밖에 모른다 이리 나와! 때려 주세요! 이런 야!   일어나라, 그래 치고 박고 하는 것밖에 없다! 형님, 때려 주세요! 그래, 오냐 때려 주마   일어나라, 왜 못 일어나? 때려 주세요 오냐, 때려 주마   일어나라, 일어나, 일어나!   아! 맹 형사, 잠깐! 네 저   요즘 홍콩에서 밀수입 된 것으로 알려진 시계요 네

자! 그리고   아니, 이건 맞았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형태의 시계인데 요즘 시내에 막대한 양이 쏟아져 나온 모양이야 그러니 그 출처를 빨리 내사해 보도록 네 그리고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 두수의 배후 관계를 철저히 조사해 보도록   네, 알겠습니다   부르셨습니까 응, 이리 와   앉아   너한테 물어볼 게 있어서 네?   너 요즘 너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우리들의 세계에서 네 입장 말이야   형편없이 값이 떨어졌겠죠 알고 있으면 됐어   네 편을 들어 주는 건 나하고 옥주 양 정도지만   옥주가 두통꺼리리란 말야   옥주가 너 아니면 결혼을 안 하겠다고 해서 형님도 골치가 아픈 모양이더라   달이 형 생각으로는 우리 같은 건달들에게 자기 딸을 주기 싫어하는 모양이더라   실은, 전에 네가 흘린 시계 건인데 경찰에서 냄새를 맡은 모양이야   앞으론 건달 생활에도 계산이 필요해   너도 이즈음이 결산이라고 보는데   어때, 이삼 년간 들어갔다 나올 생각이 없나?   경찰이 닥치기 앞서서 선수를 치자는 거야   니가 자수하면 우리들도 당분간은 괜찮을 것 같단 말야   뭐, 억지로 하라는 건 아냐   누구 하나가 형무소에 가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지만 꼭 네가 가야 사건이 앞뒤가 맞는단 말이야   그, 여자 건 말이다   손 끊겠어요 손 뗐습니다 정도로 다른 사람이 믿지 않는단 말이다   알았습니다, 형님   음, 좋아 너도 한 가닥 할 때가 왔다   형, 두수 가겠답니다   이삼일 안엔 그래도 떠   야 두수!   2~3일 안으로 가야 돼   얼굴 내밀 데 있으면 안 가도 좋아   따님의 여권입니다 수고했어요   모레 밤 8시 비행기니까 틀림없도록 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외무부에서 주인 양반에게 일단 귀국해 주십사 하고 연락해 주실 순 없을까요?   따님이 출발할 결심이 아직

어쩐지 체념한 것 같고… 요즘 그 애가 좀 이상해졌어요 아니 그럼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모든 책임이 내게 있으니 혹시 나쁜 길에 빠지게 되면… 그 부랑자와의 사이를 멀리하기 위해서라도 보내긴 보내야겠어요 그래도 안 들으면 경찰의 힘을 빌려서라도…   형님이 형무소에서 나오면 달이파의 간부가 되겠지만   그러나 삼 년간이나 여자 맛을 못 보면 미칠 것 아니예요?   깡패의 세계란 정말 냉정하군요 그렇죠?   형님, 나오면 내 뒤 좀 봐주쇼 사식은 꼭꼭 넣어 드릴게요   너 덕대 형님 좀 찾아봐 언제든지 떠날 채비가 돼 있다고 네, 옛썰   어? 형님!   형님, 이별 시간 맞춰 잘 오셨는데요   자, 들어가세요   웬일이오, 무엇 때문에 왔죠?   작별 인사 드리러 왔어요 작별 인사?   하여간 앉아요   오늘 밤 비행기로 아빠가 계시는 태국으로 가게 됐어요 음?   가고 싶지 않아서 퍽이나 망설였지만 하지만 그래?   오늘 밤 이 전등을 켜 둔 채로 그냥 둬야겠군   비행기에서 이 방의 불을 내려다보면 그야말로 로맨틱하겠지 두수 씨!   다음에 외국에서 돌아올 땐 결혼하실 때쯤 되겠군요   전 결혼 같은 건   돈 많은 사람과 결혼해서 신혼여행으로 세계를 한 바퀴 돌고 일류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만 먹고 두수 씨 그때쯤 아마 나라는 인간은   전과 몇 범이라는 딱지가 붙은 인간쓰레기가 돼서   뒷골목을 헤메는 신세가 되겠죠   아무도 반겨 주지 않고 송충이처럼 징그러워하고 괄시하는 처량한 신세가 될 테죠   아니에요 혹시 그때, 날 길에서 만나서 모른 척한데도   난 화를 내지 않겠습니다   난 당신같이 깨끗하고   마음이 착한 아가씨를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나같이 무식하고 쓰레기 같은 놈에게   당신 같은 아가씨는 그림 속의 천사나 마찬가지예요 아니에요, 전 천사가 아니에요   전 두수 씨를 사랑하는 하나의 평범한 여자예요   빨리 돌아가요, 그리고 아버지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야 해   난 사정이 있어서 내 발로 형무소에 자수하러 가기로 돼 있어요   네? 당신하고 나하고   이제부터 확실히 다른 세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도   난 가야 하오   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 다신 만나지도 않겠지만 두수 씨 그건 안 돼요 아니야, 차라리 잘됐어 싫어요, 전 싫어요, 전 가고 싶지 않아요 안 가겠어요 두수 씨 가지 마요, 네?   사실은 처음부터 전 가지 않을 각오로 두수 씨를 찾아온 거에요   집에도 안 들어가겠어요   요한나   어?   어? 아니

어?   금방 여기 깔치하고 같이 있었는데? 사무실에 연락해, 두수를 잡아야지!   서울역을 비롯한 시내 각 역과 시외버스 정류장은 쏘가리파의 손을 빌려 엄중한 감시를 시켜 놨으니까 너무 근심하지 마세요 그놈이 경찰에 뛰어들어 가면 큰일이란 말이야 그 애가 경찰에 뛰어들어 갈 만큼 못난 녀석은 아닙니다 넌 아직 두수를 몰라   두수는 죽을 거예요 응?   형님, 형사가 형님을 뵙재요   날? 네   여! 아니 이거 꿩 사냥이라도 가자는 거요? 응? 두수는? 두수? 모르겠는데   이삼일씩 얼굴을 안 보이는 일은 가끔 있어서 방금 엄대사댁에서 따님의 수색원이 제출됐단 말이요 따님의 수색원?   시치미 떼지 마요 분명히 두수가 꼬여 냈을 텐데   천만에, 여자들에겐 절대로 손대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 놨는데 오늘 밤 비행기로 태국으로 떠날 예정이었는데   아침에 집을 나간 후 통 소식이 없다는 거요   하여튼, 여관과 호텔 싸구려 하숙집은 모두 수배해 놨으니까   당신이 감싸 준다고 해도 소용이 없어!   누구세요?   아니! 두수 씨   아무 말 마 갈 데가 없어졌어   그만하면 알겠지? 우리들 일… 부탁해, 잠깐 동안만이라도   순정파인데요 두수 씨도? 들어오세요   미안해   어지간 하군요, 두 분 다   좋아요, 그렇지 않아도 며칠 동안 어딜 다녀올 참이었는데   두수 씨한텐 손 들었어요 그 두둑한 배짱에   두수 씨, 잠깐만   왜 그래?   날 바보 취급 마요   하지만, 이젠 기분이 풀렸어요   미안해   이제 마음이 후련해, 자, 들어가 봐요   저 여객기지? 그 따님이 탈 예정이던 비행기가   나도 죽기 전에 꼭 한 번 비행기를 타고 외국 여행을 해 봐야 할 텐데   유괴냐! 계급을 초월한 사랑의 도피행이냐! 흥! 멋있는 소리들을 쓰고 있군   아니, 두수 씨가 그 아가씨한테서 돈이라도 짜내다가 나한테 주면 좋으련만   이제 이쯤해서 두수형 생각을 달리 하는 게 좋을걸?   이제야 두수형의 그때 심정을 알 것 같애   누구의 손도 미칠 수 없는 아주 먼 세계로 떠나야 돼   여보세요? 네, 네? 안 돼요 아, 저 무리한 부탁 해서 미안하지만

  당신 방 말이야 아가씨가 마음이 언짢다는 거야   뭐? 아가리가 있어? 아니 그럼 내 방에서 나가면 어디 정한 데라도 있단 말이에요? 아무도 찾아낼 수 없는 방에 숨어야지   뭐? 춥진 않아, 자, 그럼   고맙습니다   용산스텐 101호! 용산스텐 101호! 엄 대사 따님과 같은 인물 발견! 엄 대사 따님과 같은 인물 발견! 206호는 김포로 급행하라! 206호는 김포로 급행하라! 오버!   오버!   라이트 오버!   몹시 시장했던 모양이군   이렇게 맛있는 걸 먹어 보긴 처음이에요   그렇게 맛있어요?   왜 안 잡수세요?   별로 생각이 없어서… 두수 씨 생각 나세요?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야 잘 살 수 있다고 제게 말하셨던 일   이리 주세요, 제가 벗겨 드릴게요 아아, 괜찮아요   아니에요, 저만 쓰고 있으면 돼요? 추우시죠? 난, 괜찮아요 자, 어서   밤이 깊으면 점점 추워질 텐데   누추하긴 하지만 아까 그 농가에 그냥 있을 걸 그랬어   아니에요, 이렇게 두수 씨하고 단둘이 있을 수 있는 게 마음 편해요   비록 다 허물어지고 보잘것없는 자그마한 방앗간이지만   오늘 밤 제게 있어서는 온 우주보다도 더 넓고 아늑한 낙원이에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요한나는 돌아가야겠어, 집으로   내가, 내가 잘못이었어   요한나의 일생을 망치게 될런지도 몰라   애들도 알 만한 일을 생각지 못했어   내가 어리석었어 두수 씨 집으로 돌아가요   돌아가서 옳은 길을 걷는다면 명사의 부인이 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야   나 같은 놈하고 이런 데서 이렇게 지낼 것이 아니요 두수 씨는 후회하고 계시는 거예요?   암, 후회하고말고   나한텐 당신 하나 먹여 살릴 만한 힘도 없고 재주도 없소 두수 씨, 진정이세요? 진심을 말씀해 주세요   요한나는 아빠가 계신 곳으로 가는 거야 제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요한나!   전 죽겠어요 혼자서 죽는 데도 슬프지 않아요   죽지 않겠어요 아니에요, 죽을 수 없어요   두수 씨하고 같이 있는 한 어떤 일이 있어도 죽을 수 없어요 그리고   요한나   왜 그래요, 응? 처음이에요, 남자 품에 안겨 본 게   슬퍼졌소? 처음이 나 같은 놈이어서? 아니에요, 정말 행복해서 그래요   그럼 왜

? 정말 너무 행복해서   나도 마찬가지야 말할 수 없을 만큼   두수 씨 응?   두수 씨는 이 세상에서 제일 슬펐던 일이 뭐였어요?   내가 아무리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배운 게 없고 재주가 없었던 것   그리고 요한나를 실망시켰던 것 아이, 싫어요 그런 얘긴…   그럼 제일 즐거웠던 일은요? 응? 글쎄   역시 요한나를 알게 된 일이 제일 즐거웠나 봐 나두요   두수 씨하고 이렇게 같이 있는 순간이 제일 즐거워요   두수 씨, 두수 씨와 제가 이 종이학처럼 진짜 학이 될 수 있다면…   푸른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고 그리고 또 학은 오래오래 살면서   다정하게 지낸다잖아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자, 뭐 재밌는 수수께끼나 할까요? 수수께끼요? 네, 저   내가 먼저 하지요   자, 전깃줄에 참새가 열 마리 앉아 있는데   총으로 한 마리를 쏘아 떨어뜨리면 그럼 그땐 몇 마리가 남았죠?   한 마리도 안 남았지 뭐   총소리에 놀라 모두 날아가 버렸거든요   알고 있었군   그럼, 이번엔 내가 할게요   하늘과 바다 사이엔 뭐가 있지?   음, 하늘과 바다 사이라 공기겠지 뭐   틀렸어 틀렸어, '과'야 '과' 아니, '과'라니! 하늘 '과' 바다 사이엔, '과' 아니야?   어 어? 하 하 하 하   수내 파출소 박 순경입니다! 네? 자살이요?   과천 물레방앗간에서 정사? 두 사람이? 네, 알겠습니다   저, 두 사람의 관계는 어땠습니까? 네, 순결했습니다 그럼 아무 관계 없었단 말씁입니까? 예   그럼, 그때가 아침 몇 시쯤 됐었죠? 예, 그러니까 그 때가 아마 8시 좀 넘었을 겁니다   죽지 않아도 될 것을 여! 권 형도 나오셨군   그런데 권 형은 이 두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수를 죽게 한 건 나입니다 시계 밀수 사건을 두수에게 뒤집어씌우고 자수하라고 강요한 것도 납니다 밀수 사건의 장본인으로 자수합니다   덕태, 가야 할 사람은 자네가 아니고 나야   공범입니다   그럼, 가시죠!   아마, 이것이 자네에게 주려던 것이었나 봐 자, 받아 보게   아가리 너는 나를 욕할지 모르지만 목숨보다 소중한 게 무엇인 줄 알게 되어 이 세상에 한 될 건 하나도 없다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긴다는데 나에게는 남길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루속히 지금의 생활을 청산하기 바란다 형님 만약에 내가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다면 학이 되고 싶구나 천년을 살면서도 흰색을 지니고 때 묻지 않는 그런 학이 되고 싶구나   형님, 저 길을 같이 못 가는 것을 원망하진 않겠죠?   내겐 형을 저렇게 호화롭게 해 줄 힘은 없어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형을 생각하는 변함없는 내 마음 하나만은   아무 뜻 없이 따라가는 저 많은 사람들의 마음보다도 더 따뜻할 거라고 생각해   형이 무슨 일이든 큰 일을 할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어   그렇기 때문에 나는 형을 하늘처럼 믿고 형처럼 되는 것이 소원이었어   그런데 형이 그 여자를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송충이는 솔잎이나 먹자'고 했더니 형은 날 때렸지   난 형에게 맞은 것이 분하다기보다   그 여자에게 정을 빼앗긴 것이 더 분했어   그렇지만 형과 같이 죽을 수 있는 여자라면   내가 미워해야 할 사람은 아니었나 봐   형, 형은 목숨보다도 귀한 것이 무엇인지 안 것 같다고 그랬지?   우리 어머닌 그런 걸 모르고 여지껏 외롭게 살아온 사람이었어   불쌍한 어머니를 위해 어머니 곁으로 돌아가겠어   그리고 학을 볼 때마다 난 형을 생각하겠어   형은 죽어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은 학이 되고 싶다고 그랬지?   천년을 살면서도 제 색을 잃지 않고 때 묻지 않는 그런 학이 되고 싶다고   그렇다면 나도 죽어서 학이 되고 싶어   제공: 한국영상자료원 자막 후원: 구글 번역/자막: 후리기획  

What’s New in VEGAS PRO 16 ● Features ( Practical Samples )

VEGAS PRO 16이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소식있어? 동작 추적 비디오 안정화 이전과 이후 자동 자막 생성 및 기타 새로운 기능 세부 사항을 말하게한다

khalil로 편집 모션 추적 마스크 유형을 선택하거나 그릴 수 있습니다 무료 그리기를위한이 유형 이 옵션을 사용하면 원본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내 경우에는 내가 오발을 선택할거야 오른쪽 마우스 클릭 및 드래그 우리의 커서는 처음에 있어야합니다 실시간 렌더링 동영상을 복제하고 최상위 비디오 레이어 인 "마스크 된 비디오"에 몇 가지 효과를 적용 해 봅시다

하단의 비디오에서 효과를 제거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맨 아래 비디오의 불투명도를 줄이면 마스크 된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최고 동영상에 효과를 적용 할 수 있으며 얼굴 만 영향을받습니다 비디오 안정화 우리는이 불안정한 영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안정 장치를 적용합시다

먼저이 효과가 비디오의이 부분에만 적용되도록 서브 클립을 만듭니다 실시간 렌더링 이전과 이후 자동 자막 생성 이제 txt 파일에서 자막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두 문장이 분리 된 제목 레이어로 추가됩니다 미디어 편집 360도 VEGAS PRO 16에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일부 카메라에 대한 360도 템플릿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적 스토리 보드 및 타임 라인 상호 작용 메인 스토리 보드의 변경 사항은 타임 라인에 즉시 반영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동 모양 이것이 VEGAS PRO 16의 주요 기능이었습니다 구독하고 더 공유하기

Descargar Sony Vegas Pro 13 full en español ( 64bits) 2018

"에 팔일 미스 파나" 잘 지냈니? 오랫동안 소개를하지 않으려 고, 나는 단지 내 2,946 명의 가입자 덕분에 우리는 거의 3,000 개의 "panas" 그래서 나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공유하고 의견을 말하십시오, 나는 당신의 의견을 읽고 싶습니다

효과가있는 경우 또는 그렇지 않은 경우 내 채널에 기여할 수있는 항목 당신이 논평하고 싶은 모든 것 또한, 채널의 최신 정보가 Instagram에서 나를 따라 가십시오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의견들이 나올 것이며, 뿐만 아니라 때로는 조사를 해보 죠 다음 주에 내가 무엇을 게시하기를 바라는 지 알고 싶습니다 더 이상 이것을하지 않고 공유하고 의견을 말하십시오

좋아요, YouTube에서 내 채널을 공유하도록 도와주세요 공유하는 것 같지만 YouTube에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내 비디오를 좋아한다면 그것은 또한 많은 도움이됩니다 YouTube에 알려주지 않더라도 분명히 구독하고 벨을 활성화하십시오 다른 유튜브가 이미 당신에게 말했을 것입니다

이제 비디오를 가지고 가자 이미 제목을 읽은 것처럼, 어떻게 할 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Sony Vegas Pro 13 다운로드 64 비트 컴퓨터에서만 작동합니다 하지만 32 비트 컴퓨터를 가지고있는 사람들을 처단하지 마십시오 이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고 싶습니다

32 비트 컴퓨터로 편집하려면 Sony Vegas 덕분에 Sony Vegas Pro 11이 필요합니다 아주 빨리 또는 다음 주에 나는 비디오를 업로드 할 것이다 Sony Vegas Pro 11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32 비트 컴퓨터 따라서 내 콘텐츠가 마음에 들면 어떻게 자습서를 제공 할 수 있습니까? 다음 주를 기다리면 업로드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이 비디오가 이미 오래된 경우 비디오에 다른 자습서로 안내하는 레이블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내 채널을 확인하면 거기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다운로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64 비트 만 기억하십시오 이 버전 아래에 나는 당신에게 당신이 그것을 클릭해야만하는이 링크를 남길 것이다

난 그냥 복사 – 붙여 넣기해야합니다 승인? 내 컴퓨터가 느려지는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이것은 내 컴퓨터가 아니라 내 인터넷입니다 그래서 예 이것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를 건너 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나의 조치를 따르십시오 "나는 로봇이 아닙니다"라고 말한 부분을 클릭하면됩니다

Captcha가 그냥 지나친다면 이 페이지가 열립니다 너에게 나에게 5와 같은 것이 나타날 것이다 계속을 클릭하십시오 그리고 닫아야하는 광고가 나타납니다 다시 클릭하십시오

이 프로세스가 더 빠르 길 원한다면 Firefox에는 몇 가지 확장 기능이 있습니다 모든 광고 차단 그 확장은 어떻게 그리고 어느 것인가? 내 채널에 있습니다 나는 그것에 관해 비디오를 만들었다 따라서이 작업을 빠르게 수행하려면 내 채널로 이동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 여기 "다운로드"를 클릭하면된다 그리고 그것은 다운로드 할 것이다 이 파일 좋아, 응? 너에게 그것은 아마도 "다운로드"파일에 다운로드 될 것이다 중복을 용서하십시오 내 경우에는 이미 다른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오른쪽 클릭 만하면됩니다 나는 당신이 안티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해야한다고 언급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여기에서 추출"을 클릭하기 전에 "여기에서 추출"을 클릭하면 이미 안티 바이러스가 비활성화되어 있어야합니다

제 경우에는 이미 안티 바이러스가 잠겨 있었고 어떤 불편 함도 없었습니다 이제 그들은이 두 파일을 튀어 나올거야 이것은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이 하나가 패치입니다 다음 단계를 따라야합니다

이전에이 프로그램을 설치했지만 이전에 제거했습니다 오른쪽 클릭을하고 "관리자처럼 실행" 그리고 이것은 화면에 나타납니다 내 경우에는 스페인어를 선택해야합니다 "계약서를 읽었습니다"를 클릭하십시오 bla, bla, bla

그리고 다음 승인? 여기, 바탕 화면에 직접 액세스하려는 경우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원하지 않으면 클릭하지 마십시오 여기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저장하게됩니다

이제 "설치"를 클릭하십시오 확인이 나타나면 "닫기"를 클릭하고 지금은 프로그램을 열지 마십시오 다음으로해야 할 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오른쪽 클릭하여 클릭하는 것입니다 이 작은 화면에 나타납니다, 알았죠? "패치"를 클릭하기 만하면됩니다 10 초 또는 5 초를 기다리십시오

나는 10 초를 추천한다 10 초 후에 "exit"를 클릭하십시오 그리고 그게 전부입니다 그 후 프로그램을 완전히 유용하고 사용할 준비가되어 있어야합니다 나는 그것을 바탕 화면에서 찾을 것이다

여기가 내 바탕 화면에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더 잘 조작 할 수 있도록 여기로 옮길 것이다 나는 그것을 두 번 클릭 할 것이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열어야합니다 완전히 유용한 이제 프로그램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에디션이 없으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패치가 작동합니다 보시다시피, 코드 나 키를 묻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열렸습니다 나타나는 유일한 것은 프로그램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추가 한 것입니다 그것은 6 월 19 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제안이라는 의미입니다 제 경우에는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닫는다 보시다시피 완전히 유용합니다 나는 모든 전환을 가진다

그리고 모든 유형의 효과 이 비디오가 마음에 듭니다 구독하려면 벨을 클릭하십시오 네가 아는 것처럼 떠나는거야 그것은 공유하는 것과 같지만 youtube에서입니다

친구들과 직접 공유하고 도와주세요 이 "panas"패밀리를 훨씬 더 크게 만듭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또 다른 비디오에서 만나 이제, 안부 Jorge Draker Jolly와 관련하여 흥미 진진한 점이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 조금 길지만 나는 너에게 안부를 전한다 그것은 나에게 아름다운 코멘트를 남겼다

그리고 때로는 오디오가 때로는 잘 듣지 않는다고 말하는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의견 일 뿐이며 저를 모욕하지 않으려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의견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가스 프로 (Vegas pro)15 강좌 #화면 회전해보기 ( Rotate the screen)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화면을 사용하여 Vegas Pro 15 화면을 회전시키는 것은 기본이며 동시에 편집 이미지의 핵심 기술입니다

시너지 효과는 회전 속도, 타이밍 및 전환 효과에 따라 엄청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회전하려는 동영상을 가져옵니다 타임 라인의 비디오 트랙 오른쪽 상단에있는 'EVENT PAN / CROP'을 누르십시오! 그러면 'Video EVENT FX'창이 나타납니다 수술 전에는보다 광범위한 작업 화면이 필요합니다

화면 가운데를 한 번 클릭 한 다음 Ctrl + 마우스 휠을 사용하여 화면의 전체 원을 봅니다 글쎄, 모두 본격적이다 왼쪽 아래의 SYNC CURSOR를 누른 다음 마우스 커서를 작업 화면의 원에 놓습니다 이때 마우스 커서를 정사각형 화면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배치해야합니다 올바르게 올렸다면이 원형 화살표를 갖게됩니다

여기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화면을 회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오른쪽 마우스 클릭으로 화면을 돌립니다 이 경우 낯선 상태에서 화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점에서 회전을 멈추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특정 시점에서 회전을 멈추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 경우 지정된 각도 만 바뀝니다 톱니 바퀴 같아 이미지가 회전 효과를 너무 세밀하게 나타내지 않으려면이 방법으로 회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방법을 결정했으면 INSERT 버튼을 누르거나 왼쪽 하단 모서리에있는 녹색 플러스 버튼의 키 프레임을 클릭하십시오 시작 지점의 키 프레임이 생성됩니다

이 작업을 수행하지 않고 즉시 회전하면 이미지가 시작되는 즉시 회전이 시작됩니다 비디오의 시작 부분에 차례를 넣어도 상관 없지만 중간에 회전하는 사람들은 출발점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점을 만들었으므로 반환 지점을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 이전에 언급했듯이 화면이 회전 된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여기에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키 프레임은 화면의 회전 표시등을 기억하고 비디오에서 사용합니다 1 라운드를하면 비디오는 한 라운드 만 돌아가고 10 라운드를하면 10 번 정도 진행됩니다 따라서 나중에 비디오를 미리 보면 키 프레임에 캡처되지 않은 회전이 표시 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키 프레임을 지우고 키 프레임을 다시 만듭니다 회전이 끝나고 키 프레임이 만들어 졌는지 확인한 후 창을 닫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재생할 때, 당신은 그것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을 봅니다 오늘 우리가 배운이 회심을 명심하십시오 이 회전은 나중에 고급 이미지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됩니다 이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