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택시 4부작 l 이젠 털어버려야죠 l 솔직한인터뷰 l 크루너 편 l 제 3화

그 친구가 그 친구 인생에서 놓친제일 아까운 남자가 되는게 제 목표에요 너무너무 독한데요 형? 약간 그건데? 옛날 드라마에

여기 막 점찍고 나오는 드라마뭐였더라

? 약간 그 느낌인데? 소희?인가?(약간 그 느낌인데?) 아무튼 근데 그 친구도 그렇게 되길 원할 거예요 응원해 줄 거라고요 생각해요~ 근데 막상 그렇게 되면 사실

둘이 기분 상하고 이런것 보다는 그때되면 그래도 좋은 뜻으로 서로

안부 정도는 물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정도면? 아닌가? 너무갔나? 그거는이제 둘이 서로의 상황을 봐야겠죠

? 그 친구가 뭐옆에 사람이 있거나

제가 옆에 사람이 있으면 그 입장때문에 연락을 할 수는 없고~ 근데 뭐(기회가 된다면) 제가 봤을 때도 형이 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위치가 되면~ 자연스럽게 안부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그 위치가 된다면 연락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연락을 해서 "야 봤냐" 보란듯이 "나 XX 잘됐다" 이게 아니라 그냥 뭐 여태 어떻게 지냈냐 그냥 되게 부담이 없이 연락을 할 수 있으려면~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다~ 더 열심히 해야겠죠 그쵸~ 왜냐면 그 위치로 올라간거면 사실 어떻게 보면 그 친구 헤어진 그 친구 분의 덕도 있다고 보거든요~ 저는~ 그게 지금 계기가 된 거니까요 저는~ 그 계기가 엄청커요 지금 그렇니까남들이 이제 자극을 받았다고 하는게 그게 형은 지금은 이게 자극이 된거지

네 그런 느낌?! 그 좀 나중에는 좋게 안부를 물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왜냐하면~ 형이 그분을 만날 때 너무 좋아하는게~ 제 눈에 보였기 때문에~ 형이 말로는 좋은 기억만 갖고가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그래도~형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속에~ 아직도 못 푼게 있을 거에요 분명히~ 그 분도 있으실지 이걸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에 이제 마주 앉아서 얘기하면 할 이야기가 많겠죠~ 그렇니까

그런 것들도저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더 높은 위치가 됐을 때는

아예 훌훌~ 털어 버렸으면 좋겠어요 물론~ 자연스럽게 그런 위치가 되면 바쁜거 때문에라도 신경을 못 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혼자 그런 작업실에 작업을 하고뭘 하다보면~ 혼자서 갖는생각을 할 시간이 그렇니까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아 지거든요 일반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는데 저는 진짜 혼자 있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네~ 그쵸 최근에 좀 많이 그랬는데 유튜브에 매달려 있을 때는 차라리 다행인데~ 그 마우스랑 키보드랑 컴퓨터가 꺼지는 순간

그렇니까 (세상에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 그 것도 있구 원래같았으면2년이란 시간동안 항상 전화도 하구

뭐카톡을하구 하다못해 만나러 가는 것도 있을거고

그런게 있을텐데지금 그런 생활 자체가~ 패턴이 다 깨져버렸죠 그렇니까 나는 이제 그런걸 보구 2년이란 시간이 절대 짧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사실 지금 이 시간 자체를 헛되이 쓰고 싶지는 않고 헛되이쓰면 안되죠~ 헛되이쓰면~ 형 아직 정신 못차린거에요 헛되이 쓰고 싶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뭐 제가 저 지금 한달동안 술 두번밖에 안먹어봤을 껄요~ 우리가 뭐 헤어졌다고 어디나가서 소주마시고~ 그런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일부러 더 안먹기도 했는데 술 먹으면 더 보고싶으니까사실 그 것도 없지않아 있었고 술먹으면 그렇니까 한번 놀기 시작하면 고삐 풀린다고 하잖아요~ 아이~ 우리 또 놀기 시작하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밖에 외출을 좀 삼가를 많이 한 편이고 나가면어디~도다같이 갔던 공간들이라 그게 크죠왜냐하면 제가 형이 헤어지고나서 형이랑 밥먹으러 돌아다니고~ 어딜 가거나 이러면 형이랑 요새 차타고 돌아다니는 시간이 되게 많았었어요 근데~ 갈때마다 이 형이 얘기를 하는 거에요 진짜 갈때마다 "아~이 동네", :아여기" 제가 내부순환로에서 소리를 얼마나 질렀는지 아 여기아 저기

근데 이게저는 물론 장난으로 당연히받아치고 하지만그래도 속에서는 저도 모르게 진짜 좀 위로를 해드리고 싶었었어요 사실은 여기를 빌미로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위로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사실 진짜 위로를 해드릴 말이 없거든요

그게 너무 애매한 거에요 이게남자랑 여자랑은 좀 다를 수도 있긴한데 저는이제 후폭풍이 이제 온거 같기는 해요 (음그렇니까~) 같긴한데~ 그렇다고 뭐다른 여자를 만나서 히히~ 하면서 다른 연애를 생각하고 할만한 그 마음적으로 봤을 때 공간이 없어요

(아~ 여유가 없지) 그만한 공간 누군가가 들어올 만한 공간이 없는거야 마음이 안 가니까 근데 이게

이제제가보기에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꺼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이제 포기한거죠포기하고~! 이럴 시간이 더 열심히 살자~ 라는 생각을 갖고 (좋은 마인드네) 그래서 당분간 연애를 안하겠다고 선언을 했어요 어느 정도는 선언을 해놨는데;; 근데 제가보기에는

형이 여자를 형도 여자를 좋아하고~저도 여자를 좋아하지만~ 우리가 여자분들을 일부러 나가서 꼬시진 않잖아요~~ (그럼요~~) 나는나 헌팅 한번도 안해봤어~~ 우리는 무슨 헌팅포차 이런데 가서 (그런데 가본 적이 없어 나는~) 저희 두명인데~ 약간 힙합느낌나는 소주한잔 하실래요? 이런 적이 없어요 그냥~~ (나 진짜 단 한번도 없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사람들과~ 이렇게 연이 되는걸 되게 좋아하고 선호하는데 제가 봤을때 개인적으로 형이

당분간 연애를 쉬셔야 되지 않나 우선은 만날 기회를 만들지 않고 있으니까

저는 아마당분간은 연애를 안할꺼 같기는 해요~ 저도 제가 이렇게 사는게 어떻게 보면~ 최초인거 같기도 해요~ 내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아~형이 살아오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매달려서 뭔가를 해본 적이 있나 라는 생각을 요즘들어 가끔 하거든요~ 그치우리가 생각해보면 사실 게으리지~~음악하는 놈들은 다 게을러~ 그래서 요즘에 그런 생각을 해요~ 내가 여태까지 연습을 하고 노래 연습을 하고~ 뭐

공부를 하고 했다고 일주일 이상 열심히 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거든 너무 너무 안 했는데요 형~ 난 적어도 2주는 했다~ 일주일동안 Full로~~ 아~ Full로? 중간에 쉬는 날 없이~ 아~ 그럼 나도 안했지~~그렇니까

일주일동안 어떻게 안쉬어 내가 지금 거의 한달 안쉬고 그치형은 한달을 안쉬었지 거의 한달 않으시고 계속 하고 있었으니까 왜냐하면 그 두번 술 마신 것도 그~ 작업실에서 잠깐 마신거라

그것두 우리가 밖에나가서 술집에서 마신게 아니에요~ 그냥 있는 술 해서 얘들이 사오니까 그냥 먹는거지 이렇게 딱 1년만 살아볼까 해요~ 이렇게 1년?! 응 X빡쌔네요~ 빡쌔죠 이렇게 1년 이렇게 1년해서 30년 먹고살면 할만하지않냐? 아 이렇게해서 30년 먹고살면~ 1년 XX열심히 해야지

ㅋㅋ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되요? 구체적인 계획?? 일 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우선 제 목표는 최대한 꾸준히 가는거에요~ 제가 지금 생활계획표처럼 시간표를 만들어놨거든요~ 아 작업실에 써있어요 여러분~ 저는 그거 봤거든요~! 몇시에 일어나서 무조건 4시에 취침인데~ 뭐 그런게 써져있는데~ 그걸 최대한 지키는 패턴을 만들려고 하거든요~ 그게 첫번째인거 같아서 아근데 정말 열심히 살려면~ 그 딱 생활패턴이 딱 잡혀있어야돼~ 그래서 기상시간~ 취침시간이랑~ 제가 하루에 해야할 일들을 다 적어놨어요~ 사실 예전에도 이렇게 해본 적이 있는데 이걸 지킨 적이 별로 없어서 그래서그래도 이번에 한번 다시 해보려고 생활생활계획표라 그러냐? 생활시간표라 그러냐? 그걸 뭐라 그러지? 타임테이블~! 간지나게 타임테이블~! 그래 타임테이블~ 타임테이블을 적어놨어요~ 그래서~ 제가 그 패턴을 한

한달안에 그 패턴으로 다시

만들어 놓고~ 그러고나서그렇다고해서~ 다른 일을 안보고 있는건 아니니깐 다른 일들 보면서 이제 취침이랑~ 일어나는 시간만 정해놓고~ 움직이는 거니까 그거 우선 지키면되요~ 저는 그 것만 지키면~ 열심히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후에 사실 일 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여기서 오픈하기가 조금 그렇죠 여기서 오픈하기는 좀 그렇고~ 지금 조금 큰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들을 기획 중이죠~ 저나 형이나 같이 하는 것도 있고~ 또 각자 일도 있고~ 큰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중이라~ 그건 이제 일이 시작되면~ 그때 이제 "유디오 스타"를 통해서 또 말씀을 드리고~ 지금은 아직 시작 전이라 제가 말씀들이기 좀 그렇고~ 친구들중에도 몇 명이 이제 나와라~ 술먹자~ 클럽가자~ 뭐 이런얘기 많이 하는데~ 저는 일절 그냥 다~ 쉰다고 했어요~! 원래 형 성격이였으면~ 가자~! (절대 안나간다고 했어요~) (가자~) 내가 가기 싫어도 가는 편인데 사실~ 분위기 맞추기위해서 가는 편이긴 한데~ 지금은전 지금 논현동 밖으로~ 차를 안타면 이동 하지 않습니다 어근데 이건 맞는 말이에요~ 형이 씻으러 들어가는거 말고는 못봐요~ 작업실에서~ 정말~ 이게 어떻게보면 공식적으로 남는 기록이잖아요~ 영상이 그러니까 제 1 년 뒤의 모습을 봤을 때~ 아그때 이 영상을 다시보면참 뿌듯할 수 도 있고~~ XX같을 수 도 있지~ 아니야~~ㅋㅋㅋ 이건 뿌듯 할 거에요 그때~ 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때

저는 제 스스로 약속을 한 거야 그냥 더 커지기 위해서 더 잘되기 위해서 약속을 하는거고~ 이게 사실 이별택시지만 그 친구한테는 나쁜 감정을 다 지우려고 해요~ 나쁜감정 없다고 생각하고 살꺼에요 그리고~ 그 친구때문에 제가 지금 더 열심히 살고있다 라는걸 그 친구도 알았으면 좋겠고 그 친구가 솔직히

어떻게 보면 제가 차인거죠~ 그 친구가 먼저 헤어지자는 얘기를 꺼냈으니까~ 근데 거기에 대해서 좀 하나하나 미안한 감정이라던가 뭔가 마음 속에 응어리가 없었으면 해요~ 저는 그걸 원치는 않고~ 그 친구가~ 더 잘 살았으면? 잘 살았으면? 음

잘 살았으면 좋겠죠~ 잘 살았으면 좋겠고 아무래도 그 친구 그 친구 얘기를 하면 솔직히 아직까지는 좀 아려요 그런 것 같아요형 목소리부터가 일단 또 다운 됐어

ㅋㅋ (일단 또 다운됐어) 당장은 사실 너 울어봐~ 그러면 울 수도 있을 정도니까

"혼자한잔" 여기서 제가 틀잖아요~ 바로 울어~~~~ 진짜로~~~ 근데 뭐~~ 그렇게 힘든만큼~ 이렇게 힘든만큼 또 좋은 발판이 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