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택시 4부작 l 헤어진이유 l 그리고 눈물 l 솔직한인터뷰 l 크루너 편 l 제 2화

2년 가까이 만나면서~ 제가 실수를 해서 한번 빈 적은 있고 무슨 실수요? 그 친구를 만나기 전~ 여자친구 얘기를 해서 아~맞어맞어;;; 한번 그렇게 실수를 한 적이 있었고~ 그 이후로는 싸워본 적이 없어요 사실 한번도뭐 이렇게 다투거나 의견다툼 이런 것도? 헤어질 때도 안 싸우고 헤어졌는데~ 그러면 이유가 정확히 뭐 솔직히 이제와서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제와서는 저는 저는 저를 탓했거든요~ (아 뭐) 나 때문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 와서는 그것도 사실 불투명해졌어요 이게 무슨 이유로 헤어졌는지에 대한거를

이제는 정확하게 모르겠더라구요 이게내가 주머니에 1억이 있었으면 안 헤어졌을까? 라는생각도 들고 아참이게 어떻게 보면 좀 슬픈

(현실적인 이야기인데) 현실인데

그런그런 생각도 들고 그 사람한테 내가 결혼 상대자로써 기준이 맞지 않았나? 어쨌든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르니까 (보는 눈은 다르죠) 그 친구가 생각하는 남자에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거기에 내가 부적합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어 그 현실적인 얘기가 좀 진짜 가슴이 좀 아프네요 그거는

저도 왜냐면 공감이 되는 게 그래서 헤어진 적 있죠

? 헤어진 적 있죠저도 헤어진 적이 있죠

당연히 그것 때문에 (헤어진 적도 있고) 근데 그 것때문에 처음에는 제가 되게 작아진걸 꺼에요 아마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그것이 그게 좀 컸어요 아~내가 대단해져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근데 그 현실적인 부분을 우리가 모르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가 (그쵸

알죠~) 그쵸~ 알죠 인정하는 부분이고 솔직히 저는 물질적 이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는 제가 돈을 안 벌어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벌었을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었고 했는데~ 그 믿음을 못 줬던 것 같기는 해요 나는 언제든지 벌면 벌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믿음을 못 줬던거 같애 근데 그게

사실상 맞는 이야기인거 같애 형이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왜냐면 여자분들이 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우리가 그렇게 되는것을 사실상 기다릴 수 없는거니까 그래서 나는

이번에 마음먹은게 그거 였어요 내가 그 믿음을 못 주면 누구도 못 만날꺼라는 앞으로도 누구를 만나든 이런거보면은 진짜 회사다니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죠

나는 진짜로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에 계기가 된게 유튜브에서 사실 이 계기로 유튜브를 시작을 했고~ 지금은 조금 악바리처럼 매달려 있는 상황이죠~ 그런 상황에 일들이 조금 커지게 되서 이제 앞으로 4월이 지나면~ 조금 더 좋은 컨텐츠들을 많이 하게 될텐데~ 제 생각에 저는 지금 당장은 그래요~ 그러면 정확한 이유가 딱히 둘 사이에 합의점을 찾은 건 아니었네요 처음에

? "이거 때문이야~" 라고 한 적은 없었던거 같애 (그니까 형이 더 답답하지

) (차라리) 뭐 차라리 진짜 하다 못해서 거짓말을 치더라도 "나는 이제 오빠가 싫어" 네차라리 그랬으면

솔직히 모르겠어요 내 입장을 생각해서 말을 못한 걸 수도 있고 그치그건 또 서로간에 의사소통 문제니까 마음이 그 친구의 마음이

진짜 마음을 저는 못 들은 것 같아요 그게 좀 아쉽고 솔직히 미안한 것도 많죠 되게 좋은 기억들이 많거든요 아 근데 남자가 항상 미안해야 되는건 제가 보기엔 맞다고 생각 하거든요~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연애를 하게 된다면

남자가 항상 미안해야 될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여자분들 보다는 말썽도 많이 부리니까 아쉬운게제일 아쉬운게 뭐냐면 나는 나한테 시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으음근데 우리가 누구보다 시간이 없거든요

내가그 친구한테 잘해줄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있을 꺼라고 생각을 했는데 서로 시간계념이 조금 달랐던거 같애 근데 뭐 정말 형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이유 때문에 헤어지신 거라면 만약에

상대방여성 분이 그런 이유때문에 헤어지신 거라면 그래도 그 분의 의견을 존중은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그 분 인생을 우리가 나 때문에 "너도 동참해" 이럴 수는 없는거니까 그래서저는 좀 열심히 해서~ "데리러 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 거였고 (아~~) 사실은 처음엔 그랬어요 헤어진 이유도 뭔지 잘 모르겠고 지금 당장 그 친구를 잡을만한 명분이 나한테도 없었고

(맞아요) 그래서 아진짜로 이 악물고서 내 인생의 판을 바꾸더라도 내가 지금 당장 무슨 로또가 맞는 건 아니겠지만 뭔가 내 인생의 궤도를 다시 그려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제는 좀 그럴 이유가 없기는 한데 저도 이제 마음속으로는 좀 정리를 하려고 하는 편이라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게 어저께엊그저께 엊그저께 이 친구가이걸 내가 말을 말을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이 친구가 그 허각 노래를 들어보라 그래가지고

하여러분이거는 이별을 하신 분들이든

아닌 분들이든 허각의 "혼자 한잔"이라는 노래를 그 노래를(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유튜브에 찾아 가지고 이제 봤어요 라이브영상인데

정말 XX버립니다 저랑 같은 입장에 남자 분한테 (노래를)불러주는 영상이 있더라구요~술집에서 그 친구 보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아무렇지진짜 쟤가 안 울거든요 진짜 안 울어요 태어나서 운게 손에 꼽혀요~ 그런데 그거 보고서 그 남자얘가 우는데 (따라 울게 된다니까~~~) 와 나 진짜

꺽꺽 거리면서 울었어;; 한 10분정도를 운거 같아요 난 내가 그렇게 울 수 있는 사람인지도 몰랐고~ 울고 나니까 속은 좀 시원하더라구요~ 그래서 울고~ 생각을 많이 했죠

생각 진짜 많이했고 요즘에 다시 내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어요 그러면 형은 헤어졌을 때 그때 지금 얼마 안됐지만 지금도

당연히 2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은 누구한테는 길고 누구한테는 짧겠지만 제가 봤을땐 2년이란 연애는 굉장히 길다고 생각하거든요~ 사계절이란 그런 날씨를 두번을 같이 보낸거면은 엄청 크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그런 긴 연애

형한테도 긴 연애 일 수도 있는데 그런 2년이란 시간동안을 연애를 하고 딱 이제 맞침표를 찍고 헤어졌을 때 지금 여태까지 뭐 한달 정도가 지났지만 제일 힘들었던 점이 뭐에요~ 제일 힘들었던 점 제일 힘들었던 건 사실 마지막 날이였던거 같아요 헤어진 날? 헤어

아니마지막 연락한 날 아 마지막 연락한 날 네마지막 연락한 날 제가 조금 욱했다기 보다는 근데 뭐 그때 상황으로 저는 그 상황을 알거든요~ 뭐 정확하게 말씀을 여기서 제가 드릴건 아니지만 전 뭐 드릴 수도 없지만 그렇니까 그 날 제가 조금 과하게 얘기를 했어요~ 그 친구한테 그 친구한테 얘기를 좀 심하게 했는데 마지막 연락 날 몇일 안됐는데 그러고 나서 후회를 되게 많이 했죠 아 후회가 된다니까

(네 후회를 되게 많이 했어요) 내가 그 날 밤에도 얘기를 했잖아 그건 좀 아니였다

후회 진짜 많이 했고 아마그 친구가 이 영상을 한번쯤은 볼꺼라고 생각 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뭐 나쁘게 생각하진 않아요~ 절대~ 전 정말 그 친구를 좋게 기억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 친구를 안 좋게 본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어우~ 없었지~~ 저는 끝까지 그 친구를 지켜주고 싶었고그래서~ 이 영상을 본다면~ 그 마지막 날에 대해서는 정말 사과를 하고싶고 그것때문에 너무 마음에 안 담아 뒀으면 좋겠구 사실 그

2년 가까운 시간동안 되게 좋은 기억들이 많거든요 아이그럼요 그 좋은 기억들만 기억해도

기억 해줘도 되게 고마울 것 같고 저도 이제 그

사귈 때에 생각들을 하면~ 서로 나쁜 기억이 거의 없거든요 그게 제일 좋은 연애죠 (싸운 적이 없기 때문에) 어차피 싸운 적이 없다는데 서로 의견충돌할 일도 없었을 거고

뭐 있었을 수도 있는데 서로 이해를 잘 하는 편했어요

(둘 다) 잘 넘어 가는거지 그래서 아무튼 좀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고 좀 어 많이많이 웃고 지내는 친구가 됐으면 좋겠고

또 안 웃는 분이 아니였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네웃는게 되게 이쁜 친구였어요 되게 호탕하게 잘 웃으시더라구요 내가 뭐 아 X마려 이랬을 때도 잘 웃었었고 아 XX추워 이랬을 때도 잘 웃었었고~ 잘 웃으시는 분이였던거 같애요 제 기억속으로도 그래서 되게 저한테는 되게 평생 기억에 남는 친구 중에 하나에요 이제는 저도 그 친구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는 입장이니까 그쵸 서로 인생이 있는 거니깐요 그게 어떻게 보면 냉정한 얘기지만 사실은 나이가 우리처럼 이렇게 좀 들고 하면 아닌 것은 빨리 빨리 현실적으로 생각해서